오늘은 어제 오후 9시까지 근무를 했기 때문에 오후 한 시에 출근 했습니다.

덕분에 활기차게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김승철 선생님과 복지요결과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문을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p.8~13 를 읽었습니다.

사회사업의 한계와 사람다움, 사회다움을 읽고 김승철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읽고 나서 느낀 것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후원봉사라는 말이 기부라는 것을 말하는 거죠? 한덕연 선생님은 왜 꺼림직 하다고 표현하셨을까요?”

 

주는 당사자는 기분이 좋을 수 있지만 받는 이는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고

자금을 지원받아서 해결되는 복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이에요

 

소극적 복지와 적극적 복지에 대해서 배웠었죠? 그것을 적용해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라는 말씀에 글로 배웠던 복지와 현장의 복지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론과 실천을 토대로 자기만의 방법을 정교하게 만드는 겁니다.”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를 읽었습니다.

조직과 조직화, 강한 결속과 약한 결속을 보았는데 사회복지사의 관심은 약자의 복지입니다. 사회복지사에게 지역사회는 약자가 살아가는 바탕입니다. 라는 구절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저희가 하는 주민 모임은 강한 결속일까요? 약한 결속일까요?”

 

음 통기타 동아리를 예로 들면 통기타를 치면서 대회 우승을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느슨한 결속이지 않을까요?”

 

맞아요. 주민을 조직하는데 있어, 목적은 지역사회의 변화이기 때문에 그래요

 

공부를 하면서 진행 하는 사업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더 신중해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공부를 더 많이 하면서 대화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한 일

공부 후에 이번에 신설하기 위해 바둑모임을 희망하는 당사자분들에게 참여 의사를 물어보려 전화를 드렸습니다. 미리 준비한 대본을 읽으며 당사자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의관악사회복지관에서 바둑모임을 맡게 된 정성규라고 합니다. 통화 괜찮으신가요? 지난번에 바둑모임을 참여하신다고 하셔서 확인 차 연락 드렸고요 활동 진행하기 전에 이번에 같이 활동하실 분들과 사전에 모여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시간 괜찮으시면 같이 모여서 맞춰 보는 게 어떨까요?”

 

감사하게도 당사자분들이 상당히 호의적으로 답변을 해주셨고 두 분이 모여서 이번 주 금요일 오전에 첫 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김승철 선생님이 없이 혼자 처음으로 당사자분들과 약속을 한 시간이고 신설되는 모임이기에 걱정이 많이 되고 신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 성규 선생님이 이루어 낸 모임인데 장소라든지 어떻게 하면 잘 진행 할 수 있을지 잘 구성해 보아요.”

 

라는 말씀과 함께 부담감과 함께 이 모임을 잘 이루어 내리라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방문

오늘은 어제 다 가지 못한 관악드림타운 147동과 146동을 다녀왔습니다.

147동에서는 한 분도 못 뵈고 나왔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146동을 가서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했습니다.

오늘도 댁에 안 계시는 분들이 많았고 문을 열었다 바로 닫아버리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중에 한 분이 문을 열어주시고 집까지 들어가게 해주셨습니다. 당사자분은 거동이 불편하셨고 항암치료 때문에 거동이 불편해서 이런 모임에 참여하고 싶지만 참여 못 한다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오늘 느낀 것은 이 활동을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당사자 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이런 것을 부담스러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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