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선생님

조회 수 120 추천 수 0 2018.11.21 14:51:32

*** 동네 어른들을 만나는 마을 선생님 ***


우리 동네에 특기를 가진 어른들이 많습니다.

뜨개질을 잘 하시는 할머니, 식물에 대해 잘 아는 할머니,

사진을 잘 찍는 아주머니, 목공을 잘 하는 할아버지 ......


아이들이 배우고 싶은 것 모두 동네 어른들께 배울 수 있습니다.

마을 선생님은 동네 아주머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어 함께 하는 활동입니다.


10월달 부터 아이들이 요리, 종이접기, 사진을 주제로 동네 어른들을 만나

마을 선생님 활동을 했습니다.


요리 활동으로 동네 할머니들께 김밥 만들기를 배웠습니다.

"자, 먼저 김을 밑에 깔고, 밥을 이렇게 놓고, 골고루 펴."

"할머니 저 엄마랑 같이 해보긴 했는데요. 마는 게 힘들었어요."

아이들이 할머니께 김밥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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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주머니께 종이접기를 배웠습니다.

선생님께서 열심히 준비해 오셔서 아이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암초 1학년 가규환 입니다."

"아이고, 너네 다 이 근처 사는 아이들이구나. 잘 부탁해요."

자기소개를 하니 이런저런 인사가 오갑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종이접기 선생님이 안보이시면 언제 오시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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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사진 잘 찍으시는 아주머니께 사진 찍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사진 보고 감탄 합니다.

"우와~ 이거 선생님이 찍으신 거에요? 찍어 놔야지."

"우리 친구들 사진 찍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요?"

"찍는 사람이 움직여서 잘 나오게 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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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사진 5개씩 찍어오기 숙제를 내줬습니다.

10장씩 찍어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시니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진지하게 사진을 찍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아이들이 숙제로 찍어 온 사진입니다.

선생님도 아이들 사진 보고 감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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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사진, 종이접기로 재미있게 정답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 이런 선생님도 있다고 아이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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