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관악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두를 빚었습니다. 

고향에 따라 만두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평양에 가족을 두고 온 이봉학 할아버지는 
만두를 빚으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인터뷰 : 이봉학 (76) / 평양 출신 ]
아들 둘에 딸 하나 북한에 두고 왔어요. 못 데리고 왔지. 
애들 생각이 자나 깨나 나요. 여기 생활이 편하니까 거기 
생각이 자꾸 나요. 

[인터뷰 :남성주 / 선의관악종합복지관 관장 ]
(오늘 행사는) 본인들이 예전에 추억으로 가지고 있었던 활동을 
중심으로 해서 옛 기억을 떠올리면서 즐거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해드렸습니다. 

이날 빚은 만두 중 일부는 생활이 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명절이 더 슬프고 외로운 어르신들. 
지역사회의 사랑의 손길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HCN NEWS 박상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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