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지역사회캠페인

“내가 먼저 인사해요!”



2016년 1월 26일, 첫 번째 캠페인은 '인사'를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지역주민과 의견을 나누고, 홍보물품도 함께 만들며 금번 인사캠페인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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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전모임 중-


인사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행복식당, 행복이웃, 해피시니어스쿨 어르신과 초등학생, 학부모가 모였습니다.

1차 사전모임에서는 캠페인이 무엇인지, 캠페인이 왜중요한지, 어떠한 자세로 캠페인에 임해야하는지 동영상과 준비한 자료를 보여드리며 자세히 안내했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캠페인 장소, 시간, 구호를 정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장소는 성현동 주민센터현대시장 사거리, 두 곳을 선정하여 캠페인 주민에게 여쭈었습니다.

논의한 결과, 성현동 주민센터앞 삼거리에서 오후 1시 30분에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구암초등학교 학생들은 하교 후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만나는 지역주민에게 제안하는 인사방법을 논의하면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이를 지역주민과 함께 2차 사전모임에서 피켓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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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전모임에서 피켓을 제작중인 캠페인 주민-


2차 사전모임에서는 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셨습니다.

피켓을 제작하며 그동안 관계가 없었던 어르신들도 기존에 알고 지내시던 사이처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셨습니다.


캠페인 당일, 이른 아침부터 눈이 흩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본부를 설치하고, 준비하는 동안에도 눈은 계속해서 내렸습니다.

하지만 캠페인 주민은 눈을 맞으면서도 즐겁게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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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당일, 준비 모습-


어르신들과 함께 천막을 설치하고, 현수막을 달고, 피켓을 세우며 분주했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캠페인 주민에게 인사말을 하며 사탕을 나누어주는 인사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구호팀,

스티커 붙이는 것을 돕는 스티커팀 중 어떠한 역할을 하고 싶으신지 여쭈어 봤습니다.

어르신들은 적극적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역할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하기에 앞서 캠페인에 참여하는 자세를 함께 짚어보았습니다.



웃는 얼굴, 열린 마음, 부드러운 말투’




캠페인이 시작되자, 서서히 눈이 그치고 햇살이 비쳤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구암초등학교 학생들의 하교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 후문을 통해 나왔습니다.

참여하기로 했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캠페인에 합류했습니다.

지역주민 동아리의 자녀들과 드림한누리 공부방 친구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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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인사해요!”


“엄마에게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인사해요!.”


“아빠에게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인사해요!”


“자녀에게 내가 먼저 인사해주세요~”


“친구에게 함께해줘서 고마워라고 인사해요”


“친구에게 사이좋게 지내자”


“이웃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합시다.”


“이웃에게 내가 먼저 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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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내가 먼저 인사하자며 제안하는 구호팀의 모습-


호팀은 지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피켓 문구를 외치기도 하고, 선창하는 사람과 후창하는 사람을 나누어 함께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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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이 사탕과 제안쪽지를 나누어 주는 모습-


인사팀은 제안쪽지와 3개의 사탕이 들어있는 사탕봉지를 주면서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서 인사하는 방법을 제안하였습니다. 인사하면서 사탕을 전해주고 싶은 사람이 가족, 친구, 이웃 중에 누구인지 스티커도 붙여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스티커팀1.jpg 스티커팀2.jpg 스티커팀3.jpg 스티커팀4.jpg

-스티커 부착 중인 학생들의 모습-


오후 2시 45분이 되자, 구암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캠페인 본부로 달려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먼저 인사해요"라며 큰소리로 구호를 외쳤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어르신, 초등학교 학생 모두 즐겁게 웃으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어르신들은 놀랍기도 하고, 대견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초등학생구호팀 1.jpeg 초등학생구호팀2.jpeg 초등학생구호팀3.jpeg

-열심히 구호를 외치는 학생들의 모습-


1시간 30분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성공적으로 마친 캠페인을 함께 축하하며 박수도 치고 마무리했습니다.

기념으로 단체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단체사진.jpeg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

캠페인을 마치고 성현동 주민센터 4층 회의실에 모여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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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나눔 중-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 참여한 캠페인이어서 더욱 좋았다는 소감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캠페인이 어떻게 지역사회에 더욱 확장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동네를 사랑하고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잘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캠페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만난 주민 분들이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인사했기를 기대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선의관악복지관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지역사회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물론 이 지역에 살고 계신 지역주민이 캠페인의 주인공입니다.

함께 참여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기록_ 이영주 실습생)



문의: 윤시온  02)886-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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